그리스에서 미케네문명이 몰락한 후 암흑시대를 거쳐 B.C 8세기 중엽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고전기(4-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문명으로 2세기 경에 그리스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였으며 유럽문화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그리스의 폐쇄적인 자연조건은 폴리스(도시국가)를 만들었고 상공업이 발달하여 평민들이 크게 신장되면서 민주주의가 발달하였다는 점은 다른 고대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문명은 알렉산더대왕의 오리엔트 문명에게 흡수되어 헬레니즘 문화가 되었고 로마제국을 비롯하여 각지에 전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