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못해서 고민이예요 ㅜㅜ
부모님 두분다 원래술이 약하구 저도 어릴때부터 술을못해서 술자리는물론 새로운사람 만날때 술자리가많은데 술을못하니 새로운친구 사귀기도어렵고 주량을 억지로먹는다고 늘릴수도없고ㅜ 술못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조금 힘들다고 느껴지네요ㅜ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술을 안 마셔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술 안마시는 분들을 얼른 만나시길 바라요!!
술은 몸에 맞게 적당히 마시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YoungG입니다.
저도 술을 잘 못마십니다. 제 팁을 공유드리자면 술을 적게 마시는 겁니다. 소주잔 1/4정도로만 술을 따라서 마십니다. 남들 짠할때 같이 합니다. 다들 저 술 못마시는거 알고있지만 노력하는 모습 예쁘게 봐줍니다. 이렇게만 마셔도 잘 안취하고 잠깐 밖에 나갔다오면 금방 깹니다. 얼굴도 잘 안빨개지구요. 그렇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술을 아예 안마시는게 최고인거 아시죠? 술친구 말고 커피친구 만드세요. 요즘 술 못마신다고 새로운 친구 못사귀는거 아닙니다ㅎㅎ저도 한때 고민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제 주량에 감사합니다. 술값도 안나가고 술에 취해 실수한 적도 없거든요^^ 술 좋아하는 주변친구들 아직까지 술 좋아하고 알콜 의존증걸려서 매일 혼술하는거보면 못마시는 제가 낫다 싶어요 ㅎㅎ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비상한저빌91입니다.
원래 술을 못하던 사람도 나이들면서 늘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술을 잘못마시는 체질이 결국에는
좋은것 같아요 건강에도 금전적으로도
술값으로 수억 쓰는 사람 많아요 ㅎㅎ
일부러 술잘마실려고 노력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안주드시고 분위기 맞춰주세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향고래241입니다.
술을 못하는게 고민이라니..
내가 견딜수있는 주량만큼 즐겁게 마시며 자리지켜주면 되는게 아닐까요?
못마시는 술을 억지로 권하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술 못마시는데 억지로 마시려고 힘들어 마시고
당당하게 주량 밝히고 그만큼 즐겁게 마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량 소주1병.. 살만큼 살아온 보통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