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제가 퇴근 시간이나 운동 갔다가 집에 들어가는 시간 등 조금이라도 평소보다 늦으면 왜 안 오니? 언제 오니? 하면서
카톡을 몇번씩이나 보냅니다. 그리고 막상 집에 가면 티비를 보고 있으면서 왜 늦었냐는 말 한마디하고 티비를 봅니다.
전 무슨 큰일이나 급한 일이 있거나 제가 보고 싶어서 그런건지 물어보면 아니랍니다.
그냥 올 시간에 안와서 그런거 랍니다. 유난히 저에게 이렇게 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