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가 땀빼는 운동이라기 보다는
심폐지구력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땀은 무산소를 하든 유산소를 하든 빠지고
땀뺀다고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수분과 무기질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땀빼는 운동이라고 하면
큰 의미가 사라집니다.
달리기 등 장시간 유산소를 하면 다리에
미토콘드리아 등 여러 지구력적인 요소를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육이나 근력을 얻기 위해선 무산소성 근력운동이
훨씬 유리합니다.
유산소와 무산소는 딱 구분하는 일정한 선이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똑같이 덤벨을 가지고 데드리프트를 해도
무거운 무게를 이용해 몇개 못할 정도로 수행하면 무산소고
가벼운 무게로 몇분은 계속 할 수 있다더라 하면 유산소의 경계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