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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재규어294
보고싶은재규어29424.02.07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웹툰작가가 되는것이 꿈이였고 그림과 창작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그래서 이야기를 쓴다거나 특히 판타지 작품처럼 순수 창작을 매우 선호하며 지금도 창작하는게 즐겁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웹툰은 환상처럼 쉽지 않다는걸 준비하면서 깨닫게 되었고 몇번이고 뒤엎고 몇번이고 수정해 가면서 자신의 한계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아마추어식으로 그림을 배워온 몸인지라 남들처럼 그림 퀄리티가 뛰어나지도 않고 해외 사이트에 올리니 반응은 좋았지만 제가 영어는 완전 아기 수준이라 아주 간단한 문법 밖에 할줄 몰라 영어를 현제 공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25살에 시작해 배우고있는지라 마음처럼 빨리 배우질 못하고있는게 보이고... 전 20살이 끝나기 전에 꿈을 이루거나 아니면 지금보다 나은 직장을 잡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력서는 빈약해서 알바만 뛰어온거 몇개와 계약직1년 밖에 없는데..(이력서에 쓸게) 하필 성격도 열기가 오래 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미쳐서 우울해질것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안따라주는것같습니다)


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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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본인이 본인자신에잘알고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잘정리해서 다시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