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사귀기 전처럼 편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다음 주에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전 여자 친구인데 결혼식을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편한친구로 지내신다면 결혼식장에 가셔야죠.
안가신다면 미련이 남은 줄 로 알수도 있습니다.
정말 편한 친구라면 망설일 필요도 없습니다.
질문자님 결혼 하실때도 초대 하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편한친구가 정말 되신게 맞는지부터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여자친구였고 편한관계가. 아니기에 이런 질문을 하고계신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결혼식은 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보통 헤어지면 안보게 되는데 친구처럼 지내고 계시다면
안갈 이유가 못갈 이유가 없습니다.
결혼식 가셔서 쿨하게 앞날 축하해 주시고 오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제 생각엔 편한친구로 지내시는데 어떠한 감정도 안들고 하신다면 가보시는게 맞고 조금이라도 그게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굳이 전 여자친구 결혼식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좋게 끝낸 사이 일지라도 전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신랑 분에게는 썩 기분좋지 않을 것 입니다. 제 생각에는 마음속으로 축하해주시고, 참석은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안가야 될듯합니다. 지금의 남편한테 실례이지 않을까요 전 여자친구야 머 친구라고 하지만 양심적으로 결혼하는 신랑한테는 미안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직도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고 안 좋게 헤어진 게 아니라면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발발이132입니다.
본인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편안한 절친으로 느껴지시고 계속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가서 축하해주시는게 맞구요
결혼식 보는게 불편하다면 다른 핑계로
못가신다 하고 축의금만 전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친구로서가셔도될것같습니다 난중에결혼하실때 오라고히시면되죠 축하는많이해줄수록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전여친인데 지금은 편한 친구로 지낸다면 가는게 맞겠지요 앞으로 전혀 안볼경우나 궁금하지도 않다면 안가도 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환한듀공173입니다.
전여자친구이지만.. 현재는 절친으로 지내시는거면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직 마음이 남아 있으시다면 집안일이 있어서 돈만 보낸다고 축하한다고 하겠지만 마음이 이미 사라지셨다면 진심어린 축하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