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그냥 건조해서도 만들어지는 건가요?

햇과메기는 언제 만들어진 것일까라는 질문을 올렸는데 아직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 추가 질문 드립니다.

답변에 지금 10월말에 파는 햇과메기는 최근에 만들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과메기는 추운 겨울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서 식감이 쫀득하고 고소해진다고 하던데요.

요즘 이제 좀 찬바람 좀 부나 정도인데 과메기를 만들 수 있는 건가요?

기계적으로 얼렸다 녹였을까요.

아니면 추운 계절 상관없이 그냥 건조해서 파는 걸까요.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왜 추운 겨울에 얼렸다 녹였다하면서 만들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식감이 점점 쫀득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기술이 발전했고 이제는 기계로 얼리고 녹여 언제든 상시 판매가 가능해진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지금 나온 과메기면 조금은 기계로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면 제철보다는 조금 식감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일반적으로 건조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지지만

    보통 꽁치를 이용해 만드는 과메기는 얼음이 없는 겨울철에 잡힌

    생선을 한결 차갑게 유지하며 건조시켜 만듭니다

    단순 건조가 아닌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자연 바람에 말리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 결과, 고유의 맛과 텍스처를 가진 과메기가 완성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