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어떤생선으로 만드나요?
겨울철 술안주로 과메기를 좋아하는데요
어릴때는 잘못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과메기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이 좋더라고요 원래부터 과메기는
꽁치를 사용했나요 다른생선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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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겨울철에 나오는 과메기는 옛날에는 청어를 사용하다가 청어가 잡히지 않아서 꽁치로 대신 과메기를 생산했는데 요즘에는 청어로 만든 과메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족한잠자리8입니다.
예전에 청어를 겨울 해풍에 수분기 있게 말려 과메기로 먹었습니다. 이 과정중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더 맛있어지고요!
인근에서 청어가 잡히지 않아 꽁치로 대신 만들었습니다. 최근 청어가 우리 바다로 다시 돌아와 요즘은
청어로도 과메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경북 포항 쪽에서 겨울철에 유명한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만들어서 유명해진 생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게노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과메기는 기본적으로 꽁치를 얼려서 만들고 잇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지방에서는 청어를 얼려 만든 음식도 과메기라고 하고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본래 과메기를 만들 때에는 예전에는 '청어'를 사용 하였으나, 어획략이 많지가 않고 수요 대비하여 공급이 적은 상태라 '꽁치'를 대체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원조는 '청어'로 만든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