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능공부만 3년째하고있는데 성적이 그리 좋지않아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못들어가고있네요
수능만 3년째공부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받고 공부도 집중이 안될때가 많이 있어요
3년공부해서 안되는거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남들보다 대학을 3년씩이나 늦게 들어가는것도
시간적으로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만하고 포기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3년 동안 공부를 하셨다면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 좋은 곳에 취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3년 공부하였다면 오래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의 수능공부는 하지마시고 우선 점수에 맞게 대학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대학생활 하면서 편입준비를 하세요. 은근히 편입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가려는 정확한 목적부터 점검해 봐야할것 같아요 단순히 학벌 때문이라면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차라리 돈버는게 목적이라면 그런쪽을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명확한 목표가 있으시고 도전하는데 경제적이나 집안사정으로 어렵지 않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재수에 성공할 것 같으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기간을 이번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런 말은 냉정하겠지만,
수능을 3년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가 안나오면,
평생 안됩니다.
그냥 다른 길을 찾으세요.
한국 사회에서 n수생들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 내 주위에서 sky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1~2번만에 합격합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쿠스쿠스219입니다.
저두 삼수끝에 전문대를 갔는데요
삼수이상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신이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부모님과 앞으로이ㅡ 진로에 대해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