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여자친구가 딴남자랑 팔짱끼고 가는걸 봤는데
이걸 친구한테 말해야할까요
혹시나 제가 오해했을수도 있으니 그냥 말하지 말아야할까요
고민이 되는데 혹시 좋은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큰돌꿩201입니다.
조심스런 상황이지만
친구를 위해서 덮어두는것보다는
친구가 나중에
더 큰 상처를 받기전에
귀뜸해주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여친 이라면
어차피 결혼전에 빨리
정리하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겠네요ㆍ
안녕하세요. 투자하는아빠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단순히 잘못본 것일 수도 있기에 섣불리 증거가 없으면 가만히 있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놨으면 친구에게 제시할 수 있지만
잘못되었다간 덤태기 쓸 수 있습니다.
일단 타인의 일에는 관여하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군함조11입니다.
자연스럽게 알게하는게 좋겠습니다.
친구도 알고있을지도 몰라요.
어찌됐건 사생활은 친구라도 관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개인의견)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말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바람을 피는걸 언젠가는 알게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때 말하면 너무 늦지않을까요?
저는 친구를 위해서 라도 말해줄꺼같아요.
안녕하세요. 즐거운메추라기98입니다. 무조건 말해줘야죠 ㅋㅋㅋ 친구 여자친구와 친한 사이도 아니고.. 막상 말 안해주면 언젠가는 들키게 될텐데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뱀156입니다.
네 말해 줘야 합니다 친구가 당하고 있는걸 왜 참아요 안 알려주면 친구를 같이 속이는거 가서 같이 혼내줘야함
안녕하세요. 씩씩한무희새149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말씀드려야 합니다.
대신 본 그대로만 말씀해주세요.
그때 지나가는걸 봤는데 팔짱을 끼고있더라 라고 사실그대로만요
안녕하세요. 그윽한족제비248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친구분의 미래를 생각하면
말해주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그냥 정확하게 작성자님이 봤다고 말을 하지 말고
그냥 살짝 말을 해두는것이
나중에 친구가 받는 상처를 약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친구를 위해서라도 본것을 솔직하게 얘기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해 일수도 있겠지만 오해라면 풀면되는것 이기 떄문에 친구분을 위해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녕이입니다. 친구한테 이야기를하고 충고를 듣고 위로를 받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잘못 본거 일수도있지만 친구한테 이야기를 하면 혼자 알고있는 것보다 나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입니다.
말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고 있으시니 괜히 나섰다가 질문자님 입장만 난처해질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