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빙하가 급속도로 녹아내려 속에 잠들어있던 바이러스가 부활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고, 혹독한 추위속에서 갇혀있던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살아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귀한참밀드리92입니다.
미생물들은 보통 극한 추위에서 동사되어 있다가 상온이 될결우 세포분열을 통해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도 그런 종류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인류의 종말론 중의 하나가 빙하의 바이러스 전염병이지요.
학계에서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15입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냉동실에 꺼내서 나온 식품 중에도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나온 적이 있듯히 있다고 봅니다. 또한 냉동된 시체에서 해동한다음에 DNA를 추출 하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기온이 낮은 곳에 있었어도 다시 세상밖으로 바이러스가 나온다면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 입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고대에 있던 바이러스들이나 세균들이 지금의 인류에게 전염병과 같은 위기로 번질 수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겪어왔던 전염병과는 다른 아예 새로운 형태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