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천둥소리 큰 소음에 너무 민감한데 도움될 방법

미국 벽돌집 아파트라서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인데요

그래도 그렇지 무슨 개가 이렇게 천둥소리를 무서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도 이제 두살 넘는 성견인데

밖에서 공원에서 놀때는 뭐 소방차나 엄청 시끄럽게 지나가건 큰 개들이 짖건 별로 개의치 않고 잘 놀기만 하는데

집에서는 천둥소리, 골목에 쓰레기차가 쓰레기통 내려놓는 소리 이런거 조금 큰 소리 나면 깜짝 놀라서 저나 아내에게 와서 안아달라고 하고 안겨서도 심장 엄청 크게 뛰고 불안해하면서 숨 쉬고 그래요

분리불안이 엄청 있지는 않은 것 같아고, 외출시에 잘 자길래 사람이 있을때만 더 그러나보다 했는데

얼마전에는 외출하고 돌아오니까 무슨일이 있었는지 옷장같은데 혼자 숨어들어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큰 소리 듣고 엄청 불안해 할때 도와주고, 좀 덜 불안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훈련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실내에서 천둥소리나 생활 소음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소리가 집안 전체를 울리는 진동으로 전달되거나 안전지대인 집 내부에서 예측하지 못한 시각적 변화와 결합하여 인지되기 때문이므로 백색소음기를 틀어 외부 소리를 차단하고 집안에 지붕이 있는 폐쇄형 구조의 안전한 대피소를 만들어 스스로 숨어 안정을 취하게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음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가 과도하게 안아주거나 위로하면 강아지는 현재 상황이 정말 위험하다고 확신하여 불안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다름없이 침착하고 덤덤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놀이를 시도해 소음을 긍정적인 신호로 인식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천둥이나 쓰레기차 소리 음원을 아주 작은 부피로 재생하면서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소리에 점진적으로 둔감해지도록 만드는 체계적 탈감작 훈련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장기적인 행동 교정에 도움을 줍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압박 조끼를 착용시켜 신체에 가벼운 압박을 주어 불안을 감소시키거나, 증상이 지나치게 심해 자해 위험이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일시적으로 불안 완화 약물 처방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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