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건국대학교에서 더 좋은 학벌을 위해 삼수하는게 맞을까요
하게 된다면 건국대를 걸어주고 휴학반수를 할텐데 어쨋든
제가 성적이 계속 오르는 중에 수능을 봐서, 한 번 더 하면 더 잘 볼 거 같다는 느낌이 있거든요ㅠ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건대 과잠 입고다니기 싫을 정도로 학벌 컴플렉스가 심해요
사실 건국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이란건 알지만
주변에 연고대 다니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일단 건국대를 좀 다녀보고 삼반수를 할지말지 결정할 거 같긴 한데
현실적으로 삼수를 하면 어떤지 궁금해서요...
건국대학교 높공입니다(전전아님)
여기서 학벌때문에 삼수를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다니면서 학점 잘 따는게 나을까요
삼수했을때 나이가 너무 많아지면 취직할때 제약이 좀 있을까봐요ㅠ
어떨지 조언 부탁드려요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삼수를 꼭 해야 하나.
아니요 삼수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내가 무엇을 해야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해야지
내가 지금 다시 수능을 보면 더 좋은 점수 얻고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냉정히 말하면
철 없는 생각 입니다.
지금 시점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나의 미래의 삶을 방향의 가닥을 잡고 설계하여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우선, 극히 개인이 판단해서 진행할 문제이겠습니다만, 저같으면 안하고 건국대에 열심히 다니도록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대학초년생 혹은 재수학원 등에서 알게된 친구나 지인들이 특히 똑똑하고 성취열이 더 뛰어난 학생들일수록 대학에 한번 들어가고나서도 더 뛰어난 (혹은 대한민국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대학과 학과)에 지원하기 위하여 삼수 혹은 어떤 심한 경우에는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도 다시한번 도전할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그 결과가 좋게나오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비유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친구를 만났지만 어떤 사유에 의하여 실패하였다고 합시다. 계속 그 과거가 생각나 그 해당여자친구 혹은 그러한 능력 혹은 외모를 갖춘 레벨에 계속 무리하게 도전하려고 한다면 영원히 결혼을 실패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도전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도전하여 어떤 결과가 나왔다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해당 결과적 환경 속에서 다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즉 질문자님에게는 인생의 프로가 스스로 되어서 이제 마음껏 도전하였으나 그 결과라는 건국대에 안착하게되었으니 건국대를 한국최고, 혹은 세계속에 빛나는 대학이 되도록 성장시켜보겠다는 일념하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상황에서 삼수를 하면 그 윗라인은 중경외시는 넘어서 최소한 서성한을 가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원래 질문자님의 성적 라인에서 올리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라면 다니는 게 낫다고 보이기는 한데, 집에서 삼수를 지원해줄 수 있는 역량이 있고 본인이 너무 다니기 싫다면 삼(반)수를 준비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후는 수능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타격이 너무 크니까요.
건국대학교 높공 기준으로 학벌만 이유로 삼수는 효율이 낮은 선택입니다.
공대는 학교보다 학점 전공역량 인턴 프로젝트가 취업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학벌 미련이 남아도 최대 1년 휴학반수까지만 고려하고 기본은 재학하며 스펙을 쌓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