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출퇴근은 30분 차이는 사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고, 전 사실 커리어를 우선시 하지만, 연봉과 업무 강도만 본다면 전 연봉을 선택할 거 같습니다.
연봉이 높은 회사의 경우 돈을 잘 버는 회사일 거고, 그러니 업무강도가 더 높겠지만 나중에 이직을 생각하면 배울게 더 많을 거 같고 그게 경험으로 쌓여서 기회가 되면 제가 원하는 곳으로 또 옮길 수 있을거 같아서요.
물론 업무 강도가 쎄지 않아 워라벨을 즐길 수 있겠지만, 요즘 같은 경쟁 사회에서는 어쨌든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