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랴기를하는 TV프로에서 90년대 이야기를 하면서 90년대에 강남에 오렌지족이 있었다고하던데, 오렌지족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검붉은타킨254입니다.
오렌지족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90년대에 돈에 구에받지않고
스포츠카 같은거 타고다니며 “야!!타!!!”
이러면서 야타족 같이 행동했던거 같기도 한데
1970∼80년대 경제적 혜택을 받고 태어나 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자유롭고 호화스러운 소비생활을 즐긴 20대 청년을 지칭하는 용어
지식백과에는 이렇게 설명되어있네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1990년대 초 강남에 거주하는 부자 부모를 두고 화려한 소비생활을 누린 20대 청년을 가리친 언어 입니다.
일부 오렌지족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실한애벌래269입니다.
요즘 말하는 금수저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모 잘만나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비하하던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90년대에 압구정동에서 활약한 몰지각한 부유한 청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당시에 야타족과 함께 오렌지족이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