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오렌지족은 1990년대 X세대의 사회 문제에서 비롯된 신조어로 주로 강남구의 부유층 자녀들이 압구정동 등에 형성하여 기존 세대에 충격을 준 집단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최초에는 압구정에 모여들었던 부유층 젊은이들의 문화를 일컬었으나, 이후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어 소비적 문화에 열중하는 철부지 성향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방학기간, 혹은 졸업 후 귀국한 부유층 유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났다는 점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90년대에는 오렌지가 비싸고 귀한 수입 과일이었기 때문에 오렌지족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게 유력한 가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