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이 같은 질문에 답변을 드린 것이 있습니다 만 당연히 돌고래랑 고래 입장에서 보면은 억울 하기 거지 없고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하지만이 세상의 중심은 사람입니다 모든 것들이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좋으면 좋은 거고 사람이 싫으면 싫은 것입니다 모든 기준선이 사람이기 때문에 돌고래를 그렇게 수족관에 가져올 수도 있고 원숭이를 동물원에 갔다 올 수도 있고 사자나 호랑이도 그렇게 가까이서 보기 위해 말림에서 잡아 와서 우리에 가둬둘 수도 있는 것입니다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돌고래를 기르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돌고래의 지능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포획된 돌고래를 관찰하거나 실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야생의 돌고래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돌고래를 보여주는 것은 사람들에게 돌고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심어주며, 그로 인해 야생의 돌고래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강해질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가 돌고래를 포획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돌고래가 인간과 비슷한 정서와 자아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을 감금하는 것은 학대에 가깝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모든 돌고래를 해방시키거나 적어도 보다 넓은 공간과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수족관에 돌고래 입장에서 보면은 왜 내가 여기 있는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 정도의 상식이 있겠습니까 그러진 않을 것입니다 그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처럼 전체를 바라볼 수 있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고 철학을 논 할 수 있는 동물들이 있을까요 물론 그들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자유를 누리고 만족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이것또한 인정하고 살아야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