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택시회사는 1919년 12월 일본인 노무라 겐조가 세운 경성 택시회사였습니다. 그는 두 대의 승용차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요금은 한 시간에 6원이었고, 서울 장안을 한 바퀴를 도는데 3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조봉승이라는 사람이 1921년에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종로택시회사’를 설립하여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택시운송업이 시작된 것은 1962년부터이며, 1970년 4월부터는 콜택시가 처음으로 등장해 서울과 부산에서 운행되다가 중형택시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택시 운송업 형태의 시초는 일제 강점기 인 1919년 12월 ‘경성택시’ 입니다. 1919년 12월 최초로 닷지승용차 2대를 가지고 문을 열었는데 이때가 택시 운송업형태의 시초라고 할 수 있고 1920년 1월에는 계림자동차조합이 고급 세단형 4대로 택시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