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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잉어191
알뜰한잉어19122.10.31

자외선 차단제 정확한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여름 필수용품..얼굴에 주근개가 많아서 늘 바르고 다니거든요..

근데효력이 한 세네시간 밖에 안가기 때메 수시로 조금씩 덧발라 주어야 한다는데...

화장을 한 상태면 함부로 못 덧바르자나요...

그러면 다시 화장을 지우고 덧발라야 하나요?

그리고 스프레이로 된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한 얼굴위에 뿌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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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외선 차단제는 나가기전 30분전에 바르고 나가셔야됩니다

    아니면 효과가없다고해요

    무기차 성분은 바른후 바로 나가도

    된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그만오색조166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화장하기 전에 차단제를 목까지 꼼꼼히 발라준 후 화장을 마무리 하고, 외출시에는 그 위에 살짝 덧바른 뒤 파우더로 보송하게 해주면 그나마 덜 뭉치더라구요. 많은 양을 덧바르지 마시고 아주 소량만 베이스 색감의 차단제를 발라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목에도 차단제 꼭 발라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허스키37입니다.


    일광차단제는 제대로 적절하게 발라야 합니다. 일광차단제에 함유된 자외선차단 성분이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출하거나 해변에서 수영하기 30분 전에는 일광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일광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흐린 날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일광차단지수인 SPF는 15-30 이상인 것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일광차단제는 땀이 나거나 물로 씻은 후, 수영 후에는 다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보통 일광차단제를 바르고 2-4시간 정도 지난 후에는 다시 한 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수성(water resistant)이 우수한 일광차단제를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모래, 물, 눈 등에 의해 잘 반사되므로 파라솔, 양산, 그늘 밑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충분한 양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미국 FDA가 권장하는 일광차단제의 도포량은 2mg/㎠이지만, 일반적으로 이보다 1/4-1/2 정도 적은양만 바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광차단제 만으로는 100% 햇빛을 막을 수 없습니다. 햇빛이 강한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장시간 노출 시에는 긴 팔 옷,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렌즈로 된 선글라스, 양산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섬유로 된 의복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