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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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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크게 낮춘 이유가 뭔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오늘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크게 낮춘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목표가를 크게 낮춘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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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모건 스텐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크게 낮춘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보기에

    반도체 시장에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크게 낮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반도체 시장에 겨울이 온다는 내용의 보고서 입니다

    • 이러한 뉘앙스로 2년전에도 이미 보고서를 냈었는데 당시에도 급락을 이끌었지만

      실제로 겨울은 오지않았고 이내 다시 반등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도 동일하게 반도체 시장에 겨울을 예상한다며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아래의 뉴스기사를 참고부탁드리며, 현재 메모리에 대한 피크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 '겨울이 다가온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2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54% 낮췄다.

    투자 등급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두 단계 하향했다. 중립을 거치지 않고 한꺼번에 두단계 등급을 하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모건스탠리는 D램 업황이 4분기 고점을 찍고 2026년까지 공급과잉일 것이며, 인공지능(AI)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도 공급과잉이 우려된다며 등급과 목표가를 하향했다.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가 현재 글로벌 메모리 업체 중 가장 선호도가 낮은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44488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크게 낮춘 이유는 주로 반도체 시장의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에 기인합니다. 글로벌 경제 둔화, 특히 IT 및 전자기기 수요 감소가 반도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두 회사의 매출과 이익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기간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를 전망하여 관련 종목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꺾은 보고서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D램 메모리반도체가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것으로 언급하였고 AI가속기에 들어가는 HBM메모리반도체가 향후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것이라는 우려를 언급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부분은 보고서 이전에도 우려되는부분이었으며 모건스탠리가 쐬기를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PC와 모바일수요등 우려로 인하여 이미 D램 SPOT가격은 이미 떨어지고 있는 추세였으며 이로 인하여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의 감소는 이미 진행중이었습니다. 거기다 여전히 전방업체들의 수요둔화 우려로 인하여 강한 투자가 진행중이지 않기 때문에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가 아니라는 점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HBM메모리반도체의 공급과잉우려가 더욱 시장에 팽배해지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크게 낮춘 이유는 메모리 칩 수요의 둔화와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PC의 수요 감소로 DRAM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AI 전용 고대역폭 메모리의 공급 과잉 가능성도 지적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AI 칩 수요 증가가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크게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비관적인 전망이 두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크게 낮춘 이유는 최근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과 수요 감소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와 기업의 지출이 줄어들고, 이는 반도체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와 전자제품 분야에서의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해지면서, 이들 기업의 매출 전망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도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한국 기업들이 직면한 경쟁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게 됩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시장 환경을 반영하여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기술 발전과 제품 출시 주기에 따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에 대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생산라인의 변화가 이루어질 때,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할 경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낮추게 되었고,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력 업종인 D램 업황이 4분기에 고점을 찍고 2026년까지 과잉 공급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 메모리 역시 빠른 시일 내에 공급과잉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였으며, 반도체 사이클의 막바지에서 위험 대비 수익이 높지 않아 목표가를 낮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