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우울하고 고독하다고 느낄땐 어떻게하죠?
경제활동도 쉽지않고, 아이들은 어리고,
우울해요. 고독해요.
와이프랑은 이런 얘기하기가 불편해요.
자존심도 상하고, 약한모습 보여주기 싫어서요.
머리가 아프네요.
새롭게 다른 일을 시작도 했지만 불안함은 가시질 않네요.
혼자서 많은 짐과 책임감을 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은 함께 삶을 만들어가는 구성원인데, 와이프에게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지지와 격려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도 사람입니다. 현재 상황이 반복되면 우울증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짐을 털어놓고 가볍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정말 가족에게 어렵다면 병원이나 심리센터에 방문하여 내가 가족들에게 힘든 점을 말하는 것이 어려운 것부터 탐색하고 해결하여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 향상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에게도 힘든 이러한 고민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상담을 통해 힘든 것을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자라면 아빠라면 의도치 않게 마음의 병이 생겨나고 생각지않은 부담감이 생기게 되는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할까봐 걱정할까봐 내 모습이 너무 우습게 될거 같고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이런 말은 모두 본인의 이기적임 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를 웃음짓게 할거고 한 아이를 낳아 그 아이를 내품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겠다는 목표로 화목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을 하셨겠죠?? 그리고 살아오면서 현실과 마주하고 그 현실이 너무나 참담해서 스스로 버텨내기 힘들면!! 그때 진지하게 배우자님을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ㅜㅜ
내가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중에 이여자와 결혼을 했고 이사람이 나를 믿어주는 만큼 나도 잘해야지 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내 배우자가 지금 나의 상황 내 건강상태 나의정신 과 마음이 매우 외롭고 지쳐있음을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가족이니까요 서로 소통하고 힘들때 기대고 힘이 되어주고 그럴 기회를 주셔야 배우자님도 옆자리 지키며 힘을 주실 수 있는겁니다... 아마 배우자님께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매우 속상해 하시면서 내심 서운해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상의 짐을 모두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믿고 선택해서 결혼한 여자 내여자 내사람 내편에게 남들에게 비추지 못하는 그 아쉬운 소리 한번 하세요!! 그 내가 선택한 내여자는 늘 내옆에서 나를 반겨주고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줄 내사람입니다. 힘든 마음을 전해서 혹시 나때문에 힘들어 지면 어쩌지 그사람이 나를 통해서 안좋은 감정을 받으면 어쩌나 하지 마세요 두분이 대화하는 것 하나로도 감정적인 부분이 충분히 완화 될수 있고 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음이 너무 우울하고 고독하다고 느낄 땐 새로운 취미생활 또는 흥미로운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목표와 계획을 세우셔서 하나씩 실천해나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디에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길 추천드립니다.
각지역에는 정신건강센터가 있어서 유선으로 상담이가능합니다
조금씩 현재 어려움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감정을 해소하시다보면
지금보다 우울이나 고독감이 줄어들어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가져보는것도 좋아질수있는 길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