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월급생활을 하고 있지만, 적당히 잘 벌고 있고, 집도 엄청 좋은 집은 아니지만 자가이고. 두 아이도 있고, 와이프와의 사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삶이 너무나도 허무합니다. 가끔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왜 드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 전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럴때는 철학에 관련된 인문학책을 한 30권정도 읽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좀 보일겁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는 저보다 어려우신분들을 생각하면서
생각을 달리해요
저는 그래도 아파트에 살지 나보다 못한 곳에 사는 사람도 많아
내가 여유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이런생각도 못하는사람도 많아 이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기분이 많이 풀리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뿔영양141입니다.
갱년기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마다 캠핑이나 여행을 다니며 기분전환하면서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보고 내가 살아가야할 목표를 되새기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왜 그런맘이 들까요? 자신만의 삶이 없어서겠죠 아이와 아내그리고 부모님까지 한가득 책임져야만 하는 일뿐이죠 잘 살고계신겁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