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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MinJun Kim23.05.15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지만, 삶이 허무할때

저의 인생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월급생활을 하고 있지만, 적당히 잘 벌고 있고, 집도 엄청 좋은 집은 아니지만 자가이고. 두 아이도 있고, 와이프와의 사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삶이 너무나도 허무합니다. 가끔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왜 드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 전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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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5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럴때는 철학에 관련된 인문학책을 한 30권정도 읽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좀 보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는 저보다 어려우신분들을 생각하면서

    생각을 달리해요

    저는 그래도 아파트에 살지 나보다 못한 곳에 사는 사람도 많아

    내가 여유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이런생각도 못하는사람도 많아 이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기분이 많이 풀리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뿔영양141입니다.

    갱년기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저도 님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마다 캠핑이나 여행을 다니며 기분전환하면서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보고 내가 살아가야할 목표를 되새기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왜 그런맘이 들까요? 자신만의 삶이 없어서겠죠 아이와 아내그리고 부모님까지 한가득 책임져야만 하는 일뿐이죠 잘 살고계신겁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