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왜 생길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한번씩 엄지발가락 발톱 주변에 물집이 잡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무좀같은건가요?? 물집이 잡혀서 터트렸는데 물 같은게 계속 올라오는데 왜그런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 등으로 지속적으로 압박되고 마찰되면서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가락에 생기는 물집은 마찰이나 압력을 계속 받게 되면서 피부층 사이에 체액이 차면서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발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습해지는 경우 보다 물집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회복되도록 놔두는 것이 좋으며 감염 방지를 위해 억지로 터뜨릴 필요는 없습니다. 물집이 터진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소독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엄지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는 것은 마찰력으로 인해서 피부와 진피 사이에 조직액이 차기 때문입니다.
물집을 제거하고 난 뒤에도 안에서 진물이 나오는 것은 피부가 덜 아물어서 생기는 삼출물 때문입니다. 뭅집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과도한 마찰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발가락 발톱 주변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물집은 단순 무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신발 압박이나 보행 시 반복되는 마찰로 인해 피부층 사이에 체액이 차는 경우이며, 이때는 물집을 터뜨려도 자극이 계속되면 다시 액체가 차오를 수 있습니다.
무좀, 즉 족부 백선의 한 형태로 수포가 생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려움이나 각질, 발가락 사이 병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만으로는 전형적인 양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40대에서 흔히 관찰되는 점액낭종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발톱 주변 관절과 연결된 점액이 피부 아래로 차는 구조로, 투명한 액체가 반복적으로 차고 터지는 특징이 있으며, 짜내도 다시 차는 양상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현재처럼 맑은 액체가 계속 차오르는 경우는 단순 물집이나 무좀보다는 점액낭종 또는 반복적인 기계적 자극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반복적으로 터뜨리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권장되지 않으며, 병변이 지속되면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필요 시 낭종 제거 등의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 발진은 직접 확인을 해 봐야 알 수 있는데요. 수포형 무좀일 수도 있고 한포진과 같은 습진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 어떤 종류이든 터트리는 것은 2차 세균 감염으로 증상을 악화시키기만 할 뿐이라서 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