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주식은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냉면인데요.
쫄깃한 면발과 함께 오이같은 고명이 곁들여져서 여름식으로 안성마춤입니다.
그런데, 냉면의 면발이 쫄깃한 식감이 있고 각 지방마다 공유의 냉면 조리법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잔치국수 같이 오래전부터 냉면을 먹어왔던것 같지 않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냉면을 먹기 시작한것인지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것은 1849년에 동국세시기에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조선시대에는 양반가쪽으로 먹던 고급 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