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실업률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실업률 지표 중 자연 실업률은 우리나라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실업자는 경제 활동 인구에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가요?
전문가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연실업자에 대한 단어의 의미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의 산출량과 고용이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에서도 지속되는 실업률로서, 완전고용 상태란 경기변동과 관계없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실업인 마찰적 구조적 실업만 존재하는 경우를 말하며,`정상실업률'이라고도 한다. 이는 좀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업 상태인 사람들과 사양산업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의 검은색 단어로서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업 상태인 사람'이라는 것은 취업자에 대한 정의를 의미합니다. 취업자와 실업자의 경우는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기에 자연 실업률에 해당하는 인원은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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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연실업률이란 구조적 실업을 포함한 광의의 마찰적 실업자가 경제활동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즉 진행되는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실업률입니이는 기업들이 찾는 구인자 수와 노동자들의 구직자 수가 일치하는 실업률이다. 자연실업률은 경제가 장기적으로 접근해 가는 실업률이며 자연생산량과 결부되는 실업률입니다. 따라서 자연실업률에 포함된 인구는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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