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또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목적으로 많은 회사에서 SNS 활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통 창구를 통해서 진행사황이나 공지를 하는 좋은 창구로 활용 되고 있으나, 고객과의 너무 가까운 실시간적인 소통으로 인한 부정적인 면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고객 질문에 무성의하거나 답변이 늦거나 하면 계속 질타가 쏟아 질 테니까요.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이 되면 이에 따른 비난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좋게 활용하고자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커뮤니케이션도 문제이고, 소통이 없는 것도 문제이고, 기업에서 SNS를 활용한 정책을 만들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고 서비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