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집에가고싶어요집보내주세요
제일 좋아하는 가사 알려주세요!!!
장르 상관없이
들었던 곡 중에서 마음에 와 닿았거나
기억에 가장 남아있는 가사 알려주세요!
저는 평소에 곡을 듣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사 나오면
다들 눈이 먼 건지
아님 모르는 척하는 건지
영원한 게 대체 무엇이지
[윤마치- 나쁜 영원]
이런식으로 메모해놓아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레이디가가의 Born this way 라는 노래의 가사인데
[I'm beautiful in my way 'cause god makes no mistakes]
(나는 나대로 정말 아름다워 왜냐면 신은 실수를 하지 않거든)
이라는 가사가 정말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오.. 대박 이런 거 메모해두는 사람들 진짜 쫌 똑똑한 거 같아요ㅋㅋ 노래 들을 때 멜로디보다 가사가 더 좋을 때 많은데 저는 메모를 잘 안 해둬서ㅠㅠ 앞으로는 메모 해봐야겠네요..!!
좋아하는 가사 알려드리자면
밤편지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이건 들을 때마다 표현이 너무 예뻐서 놀라는.. 좋아하는 마음을 이렇게 말할 수 있구나 싶어요👍 가사가 참 예쁜 게 포인트죠ㅎㅎ 저는 그래서 밤편지 노래 가사 해석? 이런것도 많이 찾아봤어요! 그 다음으로는..
사건의 지평선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은 사실 또 다른 시작이더라”
진짜 힘들 때 들으면 이상하게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윤하 노래는 약간 벅차오르는 감성이 너무 좋음요ㅎㅎ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솔직히 말할게 많이 기다려 왔어 너도 그랬을 거라 믿어”
청춘 그 자체 느낌이라 들으면 괜히 뜨거워져요
여름 밤 감성 미쳤습니다 진짜👍
1. "우리는 날카로운 조각이었으며, 가끔은 그래서 더 아름다웠지"
[이승열 - 날아]
삶의 굴곡이나 아픈 경험들을 단순히 '상처'라고 부르지 않고, 우리를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조각'으로 표현한 점이 참 와닿더라고요. 지금 겪는 힘든 순간들도 결국 수혁 님을 더 빛나게 할 조각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나를 다그치지 마요. 난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커피소년 -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가끔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지칠 때, 이 짧은 한마디가 눈물 나게 따뜻할 때가 있습니다. 수혁 님이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해줘야 할 말이 아닐까 싶어 골라봤습니다.
저는 백현의 너를 사랑하고 있어라는 곡 가사 중에
네가 어디 있다 해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서두르지 않을게 난
네 뒤에 서 너를 지켜줄게
이 부분이 가장 좋아요
뭔가 엄청 화려한 표현은 아닌데도 그냥 묵묵하게 기다려주고 지켜주겠다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특히 서두르지 않을게 난 네 뒤에 서 너를 지켜줄게 이 가사가 되게 따뜻하게 느껴져서 들을 때마다 기억에 남더라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트레저 - yellow
[너를 만나 시작됐어 나의 사랑의 계절]
chance
[인생에 기회가 딱 열 번이라면 고민 없이 너에게 열 번 다 쓰고 싶을 정도야]
이 가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Kpop 걸그룹 우주소녀의 [이루리]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루리의 가사가
거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 손잡아
이루리 이루리 La
이루리 이루리 La
모두 다 이뤄질 거야
나를 느껴봐 우린 원해 원해 Luv ya
어둔 밤 속에서 난 빛을 찾을 거야
이루리 이루리 La이런 가사가 있는데 저는 항상 1월 1일에 모든게 이루어지라는 의미로 듣습니다
제가 올해 초 큰 시험을 치룰때도 이 노래를 항상 듣곤 했어요
12시 30분은 이별 후 멈춘 듯한 시간을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로, 특히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웃어도 마음은 무너진다”는 흐름의 가사들이 큰 공감을 줘요. 사랑했던 시간은 그대로인데 관계만 끝난 상황을 ‘12시 30분’이라는 멈춰 있는 시계 이미지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고, 상대를 붙잡고 싶지만 결국 놓아야 하는 마음이 절제된 표현 속에 깊게 담겨 있어서 더 먹먹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