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주택청약이 되었는데 해야하나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있는 회사원 입니다. 지방에 갈생각 없고 계속 서울에 살면서, 서울에 집을 마련하고싶어요.
이번에 부모님께서 지방에 아파트 청약당첨된걸 제 이름으로 등록 하실려해요.
제 이름으로 대출 받아 구매하지만 이자값이나 세금은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신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걱정인것은 서울에 내집마련할때 이미 집을 소유하고있어 손해보는 일이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식인이나 ㅇㅌㅂ에 찾아봐도 이런 사례는 나오지 않아 여기에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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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지방이 어디신지가 중요합니다. 조정지역이나 규제지역이라면 거주하고 계시는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시 12.2%의 취득세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지방이 비규제지역이라면 서울 아파트 구매시 취득세중과에 해당되지 않으나 아무래도 1주택자는 분양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이라면 아주 감사한 일이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조금 고민이 되긴 하겠네요
현명한 판단으로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