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잘하던 아이가 숨고 인사를 안하려고해요
21개월 아기가 평소 인사도 잘하고 낯선사람에게도 웃으면서 인사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인사를 안하고 숨기 시작합니다.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붙이성이 좋던 아이들도 낯을가리는 시기가 오기마련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사랑으로 육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의경우
낯가림이나타나는시기로 이시기에 타인에대한안정감을
주면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낯가림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한 아이의 상태가 심리적으로 불편한 상태일 땐 그럴 수 있으니 너무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낯을 가리는 경우도 많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아이가 낯가림이 시작되서 그럴수있습니다
너무 걱정할것은 아니며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잘 하던 행동를 갑자기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데 아이 주변 환경에 변화가 있거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도 있으니,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예민하게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인사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 데 부모가 억지로 인사를 시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늘 거울이기 때문에 어른을 만났을 때 부모님이 먼저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인지가 발달하면서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 등이 늘어나 인사도
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