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밀히 따지면 맞는 이야기입니다.
지구의 중력으로부터 멀리있는사람과 가까이 있는사람의 시간의 흐름 속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구로 한정해서 비교하면 그 시간은 한정적이어서 사람들끼리는 체감하지 못합니다.
실제 우리 생활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고려해서 보정해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예시로 GPS 기술입니다.
GPS는 인공위성으로부터 현재 우리가있는 위치정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추적해주는 기술인데요, 여기서 실제 상대성 이론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여 오차가 생기곤 합니다.이를 주기적으로 보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구로부터 멀어지는거리(x축), 그에따른 시간지연효과(y축)에대한 인공위성의 그래프입니다.
이에따르면 gps위성의 경우 하루 38 microsecond 정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