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대에서는 워게임이라는 걸 한기억이 있는데요. 요즘도 그런거 군대에서도 하나요?
옛날 군대에서는 워게임이라는 걸 한기억이 있는데요. 요즘도 그런거 군대에서도 하나요?
만일 있다면, 혹시 게임잘하는 사람 뽑아서 하나요? 아님 장교들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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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군대가 사라지지 않는한 워게임은 진행이 될겁니다 이유는
실제로 지휘를 해보고 어디로 가야 전략적으로 이동이 가능한지등을 알 수 있기때문에
전쟁 연습을 이 워게임으로 해보는거죠 저도 군에 있을때 이 워게임으로
군생활 대부분을 보내고 전역해서 참 좋았죠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님이 말하는것은 워게임이라기 보다는 전투지휘훈련을 말하는듯 합니다.
전술기를 이용해서 삼국지 게임을 하듯 컴퓨터로 묘사하는 훈련인데
이것은 지휘부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모의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컴퓨터 모의가 본질이 아닙니다.
워게임 한국 군대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군단제대부터 말단 대대급까지 부대규모에 맞게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해서 단대호를 통해 부대규모에 맞추어 역할을 나누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 군대에서도 워게임(전술 시뮬레이션)은 여전히 사용됩니다. 군사 전략과 전술을 훈련하고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실습 훈련이 진행됩니다. 워게임은 주로 장교와 군 지휘관들이 참여하며, 전략적 사고와 결정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게임 잘하는 사람을 뽑기보다는 군의 전략과 전술 이해도가 높은 인원들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