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학교 친구 3명에서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을 발견했고 담배를피는것을신고목적으로 촬영했습니다.
(영상만 촬영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시간이라 신고를 못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아파트 관리 용역이 와 그 친구들을 불렀고 너도 그 친구라며 불려갔습니다.
용역들은 분위기를 조성하더니(성인남자3명PT선생입니다.) (“넌 아직 신고를 안했으니 방관죄다. 신고하면 너도 경찰서에 잡혀간다. 학교에신고하면 퇴학당한다.내가 퇴학시켜봤다.”)라면서 집주소를 반강제적으로 제기하고 각서까지 쓰고나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담배를 핀것도아니고
저런식으로 개인정보를 준것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처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