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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벌휴이사금 2년(185)에 군대를 보내어 소문국을 정복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신라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소문국은 오늘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존재했던 진한계 부족국가입니다. 신라에 병합되어 문소군(聞韶郡)이 되었고, 고려대에 이르러 현재의 이름인 의성이 되었습니다.
의성군 금성면이 조문국 도읍지로 지금까지 규모가 매우 큰 100여기 등 모두 374여기의 고분군(古墳群)이 남아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최소한 몇 세기 동안 삼한의 초기부터 존재하던 부족국가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