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검사만 보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T3, T4가 감사되어있고 이 갑상선을 자극하기 위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TSH (thyroid stimulating hormone) 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 기능을 자극하기 위해 증가해있는 피검사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며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먹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