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생각으로 힘들어요?
동성인데
사람이 마음에 들어 친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너무 바빠서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이야기했던거 중에 내가 잘했나? 기분 나빴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힘들고 잠도 잘 못자요.
소심하여 친하고 싶다. 좋다. 이런 이야기도 잘 못하고 그냥 취미생활로 만날때만 잠깐씩 이야기해요.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이성간에는 이렇게 좋으면 결혼하겠죠.
그래서 더 힘든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통하는게 있고 코드가 맞다면 머리 맞대어 좋은 일을 구상해보세요
서로 봉사를 한다든지 함께 종교활동을 한다든지요
한쪽이 바쁘면 기다려 주면 되세요
카톡이 늦게 오면 바쁘구나 하면서 너그럽게 이해해 주면되구요
내가 좋은 감정을 비치는데 상대방 또한 좋은 감정을 느끼는건
당연한 거거든요
두분의 좋은 우정 오래 유지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감정에대해서정리를하고 진솔하게이야기하는시간을가지는것이좋습니다
어떠한것이든좋아하는것은자신의 마음이고의지이기에 나쁜것은아닙니다
다만그것을받아들이는사람역시 그사람의 생각이나의지가있기에 거부를하거나거리를두더라도받아들일준비를하는것이좋습니다
혼자꾹참는것보다 이런감정을 잘표현해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건 순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의 단점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동성간에도 간혹 배울점도 많고 함께 하고 싶은 타입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자연스런 현상이니 넘 힘들어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많이 만날 기회를 만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만난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면 처음이기 때문에 약간의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