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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날쥐242
쾌활한날쥐24221.03.20

블록체인이 해킹당하는 방법과이유

블록체인은 해킹 불가능한가요? 혹시 해킹당하는건 어떻게해야 당하나요?그리고 그이유가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해킹을방지하는 블록체인이 어떠한것들이있나요? 궁금합니다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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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의 해킹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분산화되어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앞서 말했듯이 분산원장의 기술로 한명의 노드 컴퓨터에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되어 전세계의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저장이 됩니다. 때문에 어떠한 데이터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을 시도해야지만 가능한데 사실상 이러한 해킹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블록체인기술이 해킹이 불가능한 탈중앙화된 기술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과는 달리 암호화폐 지갑은 해킹을 당할 수 있으며, 보통 지갑을 만들 떄 주어지는 프라이빗키/ 니모닉 문구 등이 노출되거나 해킹되어 암호화폐가 해킹 당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때문에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는 혼자만 아는 곳에 보관하셔야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블록체인은 다른 기술들 보다 해킹에 대해서는 안전한 편입니다.

    100% 해킹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미 한번 해킹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문제가된 부분을 보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래소외에는 해당 지갑의 정보만 잘 보관한다면 해킹은 쉽게 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데이터를 모아서 하나의 블록으로 만듭니다.

    블록을 만들어서 유일한 값을 하나를 찾습니다. (이게 채굴입니다.)

    유일한 값을 다음 블록을 생성할때 데이터로 추가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중간에 데이터를 하나 해킹을 하려고 한다면 유일한 값이 바뀌게 되고 이후에 생성된 모든 블록의 데이터가 맞지가 않습니다.

    이후 데이터를 다 조작된 데이터로 변경을 해야하는데 블록체인마다 다르지만 길게는 10분에서 수초마다 하나의 블록이 생성이 되는데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 속도보다 빠르게 해킹된 블록을 생성을 해야합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속도를 가진 컴퓨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해킹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해킹사고가 발생하는것은

    개인이나 기관의 부주의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고

    그로인해 자산이 도난되는것을 말합니다.

    메이저 거래소의 경우 이런사건에 대한 보험을 가입해두고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해킹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이 해킹에 강한 이유

    기존의 시스템은 중앙화적인 모습과 폐쇄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해킹위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 분산화를 통해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앙화 구조의 데이터 관리보다 해킹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물론 중앙화의 특성을 가진 프라이빗체인이 있지만 최근에는 단일 노드의 운영 보다는 컨소시엄 형식의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앙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2. 기존의 1개의 서버를 운영중인 기업은 1개 서버가 해킹당하면 시스템이 무력화 될 수 있지만 100개의 노드를 운영중인 블록체인은 최소 51개 노드 이상 모두 해킹이 이루어져야만 시스템이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ex) 51% 공격

    3. 그렇기 때문에 보안측면에서도 기존 중앙화 서버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한번 기록된 정보는 수정 또는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조작을 할 수 없는 특성도 가지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이 처럼 블록체인은 분산화된 특성과 기록조작 불가라는 특징으로 기존 중앙화관리 체계에 비해 데이터 안전성과 신뢰성, 투명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과 해킹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화된 서비스가 아닌 기본적으로 분산화된 다수의 서버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하는 서버가 해킹 당하지 않는 이상 피해위험은 없게 됩니다. 만약 한곳만 해킹을 당했다 한다면 해킹당한 서버만 배제하고 나머지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해킹에 내성이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라해서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 블록체인이에서 해킹이 발생되는 이유

      1. 현재까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블록체인 해킹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기술적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한 암호화폐 부당취득이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2. 따라서 이런 시스템 취약점은 각 블록체인 개발사측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 ex) 51%공격, 이중지불, 더스팅 공격 등

    •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해킹

      1. 암호화폐 거래소 같은 경우 모든 데이터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정보만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래소 홈페이지 및 사용자 계정정보 관리 지금과 같은 중앙화된 일반 서버에서 관리되고 암호화폐와 직결된 프라이빗키 보관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2. 프라이빗키는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관리되는 프라이빗키는 해커의 주요 표적입니다.

      3. 그렇다보니 일반 서버에 저장되어 상시 운영중인 개인 정보 및 핫월렛인 경우 해커 및 악성코드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 기술단계에서는 블록체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데이터 외 다른 정보는 기존과 동일한 구조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간략하게 말하면 위변조 방지 기술입니다.

    그 구조 자체가 모든 노드들이 기록을 동일하게 블록화하여 공유함으로써 그 모습이 마치 쇠사슬로 체인처럼 서로 연결되어있는 형태로 이해하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간에 모든 데이터 정보를 동일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숫자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독점이나 독과점에 대한 폐해의 확률이 줄어들게 되므로 많은 노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 암호 화폐를 보상 수단으로 제공하면서 신뢰도를 공고히 구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형태가 원천적인 해킹을 불가능하게 만들며, 설령 노드 여러곳이 집단적인 노드복사 및 위변조에 나선다 하더라도 절반이상의 노드를 확보하지 못하는 한 다른 감시자들에 의해 원복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한 겁니다.

    따라서 해킹을 방지하는 블록체인이 있는게 아니라 블록체인자체가 해킹당한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