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고 매일 집에서 꼼짝도않고 있어 걱정이네요. 직장을그만두고 본인할일을 전혀 못찾고 시간보내는 방법을 모르는것같아요. 저는 제개인적 생활이 바쁜데 아무것도 할줄도모르고 집에만박혀 있는 남편이 부담스럽고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밖갇활동을 할수있게 할수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남편이 퇴직 할때까지 열심히 살아 왔는데 퇴직 후에 아무리 바빠도 남편에게 시간을 좀 하려 하셔서 함께 등산도 가시고 함께 여행도 하시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던 남편을 위로해 주시면 남편도 생각을 잘 정리하고 난 뒤에 다른 일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화를 많이 하세요~
남편 분께서 퇴직을 하시고 집에만 계시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을 마시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계획을 물어 보신 다음 함께 준비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 집에 있는 남편 분도 너무 힘드실 건데 조금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주시면 좋은 일 찾아 하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