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만들때 처음엔 짠데 나중에 싱거워집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반찬을 만들 때 처음엔 짜서 적당히 가는 맞추는데 나중에는 매우 싱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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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보통은 그 반대가 일반적이지 않나요?
뜨겁게 조리 할 경우 뜨거울 때 짠맛이 덜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조리 도중 간을 보실 때 간 보는 것은 최대한 식혀서 간을 봐야 합니다. 뜨거운채로 간을 봤다가는 식고나서 꽤 짜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국물요리의 간은 뜨거운 상태에서 싱겁게 만들고 소금 등을 별도로 식탁에 놓고 각자 간을 맞추게 하는 경우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미 만든 반찬이 너무 짤 경우, 그 반찬에다 식초를 2 어방울 넣어서 섞어보세요. 식초가 짠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또 너무 많이 넣으면 맛 자체를 변질시켜버리니 조금만 넣어서 섞으세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처음 간을 하실때 의도적으로 조금만 조미료를 추가하시고요. 이제 요리가 다 됐다싶을때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조미료를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