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안먹고 결식을 할때 보통 다들 느끼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뒤집어진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먹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속이 쓰라린?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왜 밥을 안먹고 있으면 속이 쓰라린 건가요?
몸에서는 입을 통해 들어오는 음식물들을 녹이는 역할을 하는 위액이 나옵니다 이 위액은 음식물들을 녹이는 만큼 제 시간에 음식이 몸에 없으면 위가 빈 채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가 상하게 됩니다 그게 흔히들 말하는 속쓰림 현상이고 제 친구는 입이 너무 짧아져서 위에 음식물이 없으니까 위염이 오더군요 밥은 제때에 챙겨먹읍시다 !!
쓰린 이유는 1차적으로 빈속에 위액이 나오기 때문에 쓰립니다. 음식물이 들어와야 위액 보호액이 나오기 때문에 빈속에는 쓰릴수 밖에 없습니다.
또 장기간 공복일시 위에 경련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음식물이 없는데도 그냥 혼자서 운동하다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영양분 섭취좀 하라고 몸에서 생존반응을 보인다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