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소각장 근처에 발전소를 짓던대 어떤걸이용하나요

Question

쓰레기 소각장 근처에서 이를 활용하기위한 발전소를 짓는걸 보았습니다

쓰레기소각장과 발전소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때는 불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불, 열이 발생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불과 열의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이용해보고자, 화력발전을 이어 붙여, 쓰레기를 태우던 열을 가지고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쓰레기 소각장은 많은 열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 열을 다시 이용하면 전력 생산도 가능하므로

쓰레기 소각장 근처에 발전소를 지으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열로 수증기를 만들고 해당 수증기로 발전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어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레기 소각장에서는 열병합 발전소가 있습니다. 쓰레기를 소각할 때 나오는 열기를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 증기는 발전기의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내죠. 단순히 쓰레기만 소각할 뿐만이 아닌 전기도 생산해내려고 발전소를 짓는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 말씀하시는 발전소는 열병합 발전소로 생각됩니다. 한국의 열병합 발전소는 대부분 쓰레기 소각도 겸하고 있습니다.

목동의 열병합발전소가 그 예로, 지역 쓰레기를 모두 모아 다이옥신 등의 불완전연소로 인한 독성물질이 생기지 못하는 700°C 이상으로 소각합니다.

태워진 재는 원래의 쓰레기 부피보다 매우 작아져서 매립지 효율을 높일수 있고 소각하면서 생성된 전기와 온수는 열이 차폐된 특수 파이프를 통해 지역에 공급하는데, 인근지역의 아파트나 공공시설에 온수를 싸게 공급해 난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