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자리가 빈번해져서 좀 고민인데요. 주위에서 술마시기전에 우유를 한잔 마시는게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진득하고외로운라쿤255입니다.
위벽을 우유가 코팅해주는 형식으로 보호를 해줄 수는 있으나 일시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라서 지속적인 효과를 바랄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술자리 가시기전에
숙취해소제를 먼저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회식이나 술자리 전에 편의점가서
우유 작은거 하나 마시고 가면 휠씬 술이 덜 취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여기다 술취해소제까지 하나 더 하면 금상첨화겠죠??ㅎㅎ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위를 보호하는 효과는 있다고 하던데 그런것 보다는 느끼한게 최고입니다. 그래서 굳이 안드시고 느끼한 안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우유의 알칼리성분이 위액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입니다. 우유는 위벽에 남아있지 않고 소화되어 내려가게 되어 중화현상은 잠깐이고 오히러 위산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속에 좋지 않습니다.
우유속엔 칼륨성분이 많은데 칼륨을 섭취하면 위산분비가 촉진됩니다.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오히러 위장에 부담을 주고 술까지 마시면 속쓰린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음주전에 숙취를 예방하거나 속을 보호하기 위해 우유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랑아입니다.
우유는 술로 인한 속쓰림을 막아주고, 음주 전 마시면 술을 덜 취하게 하는 음료로 알려져있습니다. 회식하기 전에 우유 한 잔씩 마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우유는 숙취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음주 전에 미리 우유를 마시면 우유 속 유지방과 단백질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