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개인 신용평가 기관은 NICE와 KCB로 과점화 되어 있습니다. 평가 프로세스와 기술 및 정보가 양사에 많기 때문에 평가에 대한 신빙성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금융기관과 관련 업체들이 빈번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집적 효과 때문에 양사의 입지는 더욱 강화 되고 있습니다.
기업 평가 부분은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가 양분하고 있고 미국 등 유력 글로벌 평가 업체와 제휴하여 기업, 기관 및 정부 등의 국공채, 사채를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