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동사강목은 고려시대에 편찬된 책이 아닙니다. 동사강목은 조선 후기 실학자 안정복이 1778년에 편찬한 책입니다. 동사강목은 조선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책으로, 조선의 정통사관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사강목은 고려 시대가 아니라 18세기 조선 시대 안정복이 쓴 역사서 입니다. 기자가 고조선으로 망명해 온 시점으로 알려진 주 무왕 13년(기원전 1122년)부터 고려 공양왕 까지의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조선은 쓰지 않았는데 당연히 본인이 조선 시대 인물이므로 조선에 대한 객관적인 서술이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