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을 갈 때면 대부분 김밥을 사가는 것이 마치 룰처럼 정해져있는데
왜 하필 소풍을 갈 때는 김밥을 도시락으로 가지고 가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김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그릇 음식입니다. 한입을 먹어도 반찬과 밥을 골고루 먹을 수 있지요. 따라서 소풍이나 나들이를 갈 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으면서 도시락을 채우기 좋은 음식으로 김밥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소풍하면 학교에서 학생들 대리고 당일치기로 잠깐 몆시간 놀다 오는 것을 소풍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 할수가 없으니 간단 하게 한끼를 해결책으로 김밥이 가장 편리 해서 그것이 유행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소풍 때 김밥이 유행한 이유는 김밥은 먹기에도 간편하고 적당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소풍은 룰처럼 김밥이라기 보다는 사실 도시락을 준비해 주시는 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신다면 김밥이 가장 간단하고 손쉽게 준비할수 있다고나 할까요?
어떤면에서 보면 소풍가는 사람보다는 준비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보니 김밥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고, 그러한 풍습(?)이 오래전 부터 굳어진것 처럼 된것이라고 이해 하시면 되시겠네요.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새218입니다.
김밥은 반찬없이 밥, 반찬을 함께 싸서 먹는 개념이기 때문에 나들이 갈때 번거롭지 않게 먹을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