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키우는 개에게 물렸어요, 예전에도 놀다가 한번씩 앙 하고 물린적은 있는데, 제가 놀라서 "아" 하고 소리치면서 손을 빼면 그냥 가만히 있고 아무렇지 않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제가 회식으로 술을 좀 마시고 개와 산책을 했는데 산책에서 너무 줄당김이 심하다 생각되서 제지를 많이 하면서 산책을 마무리 하고 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저희 개가 발을 한번 다친 이후로 발 만지는걸 너무 싫어해서 그건 예전부터 알고있기 때문에 발을 건드리지 않는데.... 그날은 제가 좀 실수를 한건지... 제 손을 다여섯번이나 물었거든요 지금 치료는 잘 하고 있는데, 잠잘때도 침대에서 같이 자는 개인데....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문득 저희 개가 너무 무서워져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인을 무는 강아지는 더이상 강아지가 아닌 짐승입니다. 교육을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요즘 강아지들의 권리가 너무 높아져서 주인과 강아지와의 갑을관계가 많이 바뀐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서열 정리 해주세요. 한번이라도 더 물변 강하게 코를 내리쳐주세요. 그리고 밥을 주지 말아주세요. 교육은 확실하게 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입질을 하는 강아지는 반드시 이 훈련을 시켜서 입질을 못하도록 하고 키워 가야 합니다 언젠가는 큰 사고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이기에 망정이지 어린 아이를 이렇게 물었다고 가정해 보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입질 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특별한 훈련을 반드시 시켜서 이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들은 화가 나거나 긴급 사항이 되면은 입이 바로 들어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되고 피할 길을 두고 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강아지의 발을 잘못 건드리기 때문에 강아지도 놀랬어 입질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입질에 대해서 훈련을 꼭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인은 물지 않게 하는 훈련을 반드시 시키고 함께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