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개에게 물리거나 쫓김을 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개는 기본적으로 야생성을 가진 동물이기에 길들이지 않으면 언제든지 그 야생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선 자극을 주지말아야 합니다. 자극을 받게되면 자기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작용하니까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뒤를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뒤를 보이는 순간 자기보다 약한 존재로 보고 달려들게 됩니다. 아무리 순한 개라고 해도 야생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