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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고양이256
고혹적인고양이25622.07.03

매일 샤워해도 몸에서 노인냄새가 납니다. 좋은 해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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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노인 냄새(가령취) 원인과 제거방법

    원인

    가령취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입니다. 신체의 노화에 따라 땀샘의 역할이 둔해지고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져 에너지를 완전히 소모하지 못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때 피지에 포함된 지방산이 산화되고 2-노네랄(nonenal)이라는 물질이 생기면서 특유의 냄새가 되는것입니다.

    노네랄은 피부에서 분비되는 지방산의 일종인 9-헥사데덴산이라는 물질이 산화하거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기는데, 다만 여성호르몬은 체취 억제 효과가 있어 남성의 가령취보다는 여성의 가령취가 적게 나는 편입니다.

    노네랄은 보통 40대부터 남녀를 불문하고 서서히 생성되면서 나이가 들고 고령이 될수록 양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는데요. 가령취는 두피, 가슴, 겨드랑이, 가슴, 등, 귀 주변, 목 뒤 등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가령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제거 방법

    노인냄새(가령취)를 제거하려면 첫번째로 잘 씻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노네랄은 피지샘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샤워를 잘 하는것이 중요하고 샤워시에 약산성 물비누를 사용하면 정상피부균총을 유지하고 피부장벽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샤워 후에는 보습제 등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것을 막아줍니다.

    다만 너무 잦은 샤워는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여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샤워를 할때 제대로 하는것이 좋으며 위에서 말한 가령취가 자주 발생하는 부위(두피, 가슴, 겨드랑이, 등, 귀 주변, 목 뒤)를 잘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데오도란트(방취제)를 사용하는것, 옷을 자주 세탁하는것, 잠을 자는 침구류 등도 자주 세탁해주고 햇볕에 소독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폐물을 호흡기를 통해서도 배출이 되는데 냄새 유발물질이 실내에 달라붙을 수도 있어 수시로 환기를 해주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냄새나 실내의 미세먼지를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 담배, 육류를 줄이고 항산화 식품 섭취, 그리고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의 독소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땀 때문에 냄새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을 충분히 흘리면 땀의 농도를 낮춰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걷기운동을 자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s://hodorijjang.tistory.com/415


  •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일시적인 몸 냄새가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냄새가 나신다면

    우선 운동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근력 운동을 하셔서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면

    몸의 냄새가 당연히 줄어들 수 있겠죠.

    그리고 향수도 알아 보시고, 괜찮은 가격대로 해서

    하나 장면 하셔서 매일 몸에 뿌리고 다니시는 걸 권할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샤워 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옷 세탁 혹은 보관 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고

    집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샤워의 경우 바디워시와 샴푸, 폼 클렌징을 사용하여

    몸 구석구석 꼼꼼히 문지르고 물로 미끌거리지 않을때까지 닦아주시고

    옷 세탁의 경우 손빨래가 아닌 세탁기 빨래 후

    건조대에 널어 잘 건조시켜주세요.

    (세탁기도 오래된 경우 세탁기 청소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건조의 경우에도 대충 말리면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집 문제의 경우 가구를 들어내는 수준으로 대청소를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세요.

    중요한건 냄새가 난다고 향초, 디퓨저, 탈취제 등을 뿌리는 것이 아닌 청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