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 미 메이저리그로 바로 진출하는 경우가 있고 국내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하다가 여러가지 조건이 성사되어 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국내 프로야구 보다 경쟁도 치열하고 우수선수가 되기 힘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메이져리그 진출하는게 무조건 더 좋은 것인가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 환경으로 크게 성공하기 매우 어렵고, 많은 선수들이 진출 후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야 하며 병역 문제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 KBO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실력을 쌓고 고연봉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최고 선수로 성장하는 경우는 큰 명예와 경제적 이득이 있지만, 그런 선수는 극소수입니다. 따라서 신인 시절이나 유망주라면 KBO에서 경험을 쌓은 후 포스팅 시스템 등을 통해 MLB에 도전하는 경로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