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많으면 다복하다는게 모두에게 적용이 될까요?

Question

형제가 많으면 다복하다는게 모두에게 적용이 될까요?

혼자라 외로울까봐 둘을 낳았는데 너무 싸우고 질투하고 서로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오히려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가 많다고 다복하다는것은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기 힘들며

이는 양육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잘싸우는 집이 있는반면 형제나 자매간 우애가 깊은 가정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형제가 많을땐 서로 긍정적 시너지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Answer 2

사실 각 가정마다 형제, 자매들의 관계는 매우 다릅니다. 자녀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라면 아이들 사이에서도 친하고 안친하고의 정도에 차이가 무조건 생기니답니다. 다만, 자주 싸우던아이들도 커가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해주고 심심하지 않게 함께 놀면서 자라나갈 것입니다. 부모님들도 자녀가 많아지게되면 아무래도 집안 분위기가 더 활기차지게 되고 사람사는 분위기가 나서 더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디든지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잘 가르치고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도 서로 싸우고 다투는 가정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며 화목한 가정이 있죠.

상황에 맞추어 부모님의 적절한 중재를 통해 화목한 가정과 집안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가 많아도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는 외로운 것 사실 입니다.

예를 들면 힘든 일이 생길 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도와줄 사람, 고민 할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다 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이 지금 둘인데 서로 싸우고,질투하고 한다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은 “가족” 이라구요.

가족이 있기에 지금 너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자주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 및 함께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셔서 아이들에게 단합과 배려, 협동심, 가족간의 사랑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나 남매, 자매들이 성장하면서 싸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서로가 싫어서가 아닌 경쟁의

한 행동으로 보시면됩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시기는 대부분 성인이 되기 전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혼자보다 둘이라서 서로 의지하는 등의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건 가정의 분위기, 아이들이 성장해 온 과정, 부모와의 애착관계 등 여러 부분을 봐야하기 때문에 꼭 그렇다 할 순 없습니다.

형제가 많아 서로 의지하고 지내기도 하지만 다투고 서로 안보는 형제들도 많잖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 많이 다투고 욕심도내고 질투도 하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어느 정도 큰다면 의지 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부모님께서 늘 이야기 해주시고 안정된 가정, 건강한 가정 속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해나갑니다.

물론 지금 형제나 자매 남매 등 함께 지내는 날들이 아이들에게는 질투가 될 수 있고

서로 다투는 문제들이 많을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속에서 아이들은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투고 질투를 한다면

아이들이 함께 협동하여 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해주세요 (예를 들어 둘이 힘을 합하여 아빠 넘어뜨려보기 등 아주 사소한 신체놀이에서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서로 질투를 하는 것이 아닌 함께 목적을 위해 의논하며 문제를 해결한다면 함께 이뤄낸 결과에 대한 성취감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을 듯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다복하다는것은 옛날의 이야기이고 요즘에는 다사다난하다고 하고는 합니다.;;;

나이차가 어렸을때 다툼이 있는것은 서열정리가 완전히 되있지 않아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일단은 두고 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