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완전쾌활한칼국수

완전쾌활한칼국수

채택률 높음

이것도 바람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참고살아야할까요

저에겐 항상 투명하던 남편이

퇴폐업소에 다녀온걸 알게되었습니다

ㅅㅇㄷㅅ 간것같은데

정확히 어떤게 이루어지는지도 모르지만

와이프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화가나네요

근데 제가 남편이 잘때 필요한 자료찾느라 카톡보다가 알게되었고 이체 내역까지 다 알게되었습니다

전 연애때 비슷한 상처를 받은것을 아는 남편이

저에게 이런 배신을 줄지 몰랐습니다

휴대폰 몰래본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저희 부부사이가 너무 좋았지만

이 사실을 안 후 저는 남편에게 굉장히 큰 실망을 했습니다 아직도 남편이 너무 좋지만 그 행동 하나에 저는 신뢰를 잃었고 헤어지고 싶습니다 참고 살면 항상 그를 의심하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많이 망가질껄 알기에 그만 하고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일단 그 자료를 캡쳐해서 님의 휴대폰으로 전송하고 남편폰에서 전송한 기록을 지우세요. 그 후에 남편에게 얘기를 하세요. 내가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봤다. 카톡을 본 건 미안하게 됐다. 하지만 내가 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 이렇게 말하고 남편반응 보고 판단을 내리세요..그래도 평소에 남편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으니 한번은 용서해주셔도 좋지만, '앞으로 너를 예전만큼 신뢰하지 못할 것 같고, 그런 내 자신이 나도 싫다. 그런데 이 마음을 스스로도 어쩔 수가 없을 만큼 큰 상처를 받았다. 내 마음이 언제쯤 괜찮아질 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러니 너도 나에게 섭섭해말고 다시 너를 믿을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달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지금 이혼하자.'이런 식으로 얘기하시고 각서를 받으세요. 법적효력이 있게끔 앞으로 다시 불륜증거가 나오면 님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할 것이라고 세세하게 조건적어서 지문찍게 하세요. 님이 카톡으로 사진 옮긴건 몰래 보관해두세요.

    채택된 답변
  • 사람마다 '바람'을 정의하는 기준이 모두 다르지만, 우선 배우자와의 신뢰를 깨는 행동이므로 저는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충격과 분노, 그리고 배신감이 얼마나 크실지 이해가 됩니다.

    제 상황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역겨움에 당장 집을 뛰쳐나와 이혼을 요구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혼자 끙끙 앓고 판단하지도 말고 감정적으로 결단을 내리지도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을 가라앉힌 후에, 이성을 찾은 후에 남편분과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 것은 맞지만, 대화를 해보며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하는지, 앞으로는 이런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어 보이는지, 두 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할 의지가 있는지 등을 우선 판단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후에 이혼을 할지, 없던 일이다 없던 일이다 되뇌이며 관계를 유지하실지 그 때 고민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그러면 서로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서로 부부 상담을 해보시는게

    가장 이로울듯 싶어요 만약에 정 이혼을 원하신다면

    서로 타협을 해서 하시는게 가장 편하실거 같아 보여요

  • 배우자가 그런데를 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니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남의 부부관계에 이러라 저러라 할 입장은아니지만 평생을 함께가야할 사이에 신뢰가 깨진이상 관계를 정리하는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하네요

  • 화나시고 너무 복잡하실 거 같네요.. 당장 헤어지려고 결정하는 것도 많이 힘들고 마음 정리도 안될 거 같네요. 일단 충분한 대화해보시고, 작성자님이 결단 내리셔야 할 거 같아요. 

  • 남편분이 그런델 다녀왔다니 참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글고 부부사이 신뢰라는게 한번 깨지면 다시 붙이기가 참 힘들기도하구요 그게 바람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내분 마음이 그렇게 무너졌다면 그건 분명히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본인 마음부터 추스르는게 우선이고 남편이랑 솔직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구려 혼자 끙끙 앓다가는 병만 생기니까요.

  • 제가봐도 남편의 행동은 배신감과 신뢰 훼손을 주는 심각한 문제로, 참고 넘기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계속 함께하면 의심과 상처가 쌓여 자신도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중요한 건 감정을 정리하고, 상대와 솔직하게 대화하거나

    스스로의 마음과 안전, 신뢰 회복 가능성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선택을 신중히 결정하세요.